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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0일 금요일

0. To. 오나홀 뉴비



안녕, 형제들, 만나서 반가워!

나는 아름답고 열정적인 아마추어 딸러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오나홀 팁을 주기 위해 글을 쓰는 Dr. AT(닥터 엣)이야.

가끔 사이트 게시판을 보면 젊은 피가 끓어올라서인지 다양한 방식의 자위를 하는 방법을 올려놓는 형제들이 있는데, 물론 농담인 것을 모르겠냐만(진짜 농담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정교하다),

*제발 이딴 거 하지 말라는 거지, 이거 따라하다가 병걸린 놈들도 봤다.

비록 비용이 조금 들지만,

편하고, 즐겁고, 뒷처리 하기 좋은 수 많은 개 좃같은 이웃국가 성진국의 도구가 있단 말이지.

(요즘 성인용품의 떠오르는 샛별인 중국이 14억의 인구에서 나오는 변태력을 바탕으로 상상도 못 한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이쪽 동네 물건은 아직은 좀 위험해. 우리나라도 불법에서 풀린지 얼마 안 돼서 제조사들도 마인드가 중국과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많어. 물론 쓸만한 것들은 리뷰해줄게, 중국산이 가성비는 개쩐다.)

깃털 같이 가벼운 형제들의 지갑을 위하여, 나는 주로 1만원~5만원 사이의 제품을 리뷰할 거야. 물론 돈 많은 형제들은 30만원짜리 대형 오나홀을 턱턱 사서 쓰겠지만, 우리는 대부분 가난하잖아?
*아무리 가난하다 해도 시발 수제 오나홀은 만들지 말자.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우리가 동물도 아니고, 백날 천날 오나홀만 핰핰 거리고 있을 순 없으니, 성인용품 시장에 대한 얘기나 정보들도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슬슬 적어볼게.

이 블로그의 목적은 그냥 즐겁게 시간을 보내면서도 어디가서 이야기할 거리-특히 남자들끼리-를 만들어주는 거니까.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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