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LIST

선택 가이드

안녕, 형제들?

앞의 페이지들은 이 부분을 위한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어. 지금까지 긴 글 읽어줘서 미리 고맙고,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랄게.
================================================


▣ 자극 가이드

저자극(느긋형)
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즐기면서 엘스컬레이터처럼 점점 쾌감도를 올려주는 형태의 오나홀이야.

고자극(폭발형)
강력한 자극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거대한 자극을 줘서 엘레베이터처럼 쾌감도를 한 방에 올려주는 형태의 오나홀이야.

※조루냐 지루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 자극을 잘 못 느끼는 형제들은 저자극 오나홀을 써봐야 샤워할 때 페니스에 물 닿는 느낌(뭔가 닿기는 하는데 의미는 없는)이라 하더라.



오나홀의 딱딱한 정도(경도)는 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져. 소재가 딱딱할 수록 페니스를 긁을 때 마찰도 증가하기 때문에 자극이 강해지지만 동시에 통증도 강해질 수 있어.

적절한 로션을 사용해서 통증을 줄일 수 있지만, 초보들은 저자극부터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

※ 두툼한 육감은 삽입감, 손에 쥐는 감각, 부드러운 느낌 등 자극을 가리지 않고 좋다고 느껴져. 이 때문에 자극만으로 따지기는 불가능한 부분이라 따로 빼놨어. 최근에 대형홀, BIG버전(휴대형이지만 두툼해진 것들)이 유행을 하는 것은 이런 부분도 없지 않다고 생각해. 단점이라고 한다면 가격이 비싸졌다는 정도.

▣ 쾌감방정식

오나홀을 오래 쓰다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분석하고 있더라. 그런데 재미있는 게, 사진만 보고 딱 느낀 게 대충 생각하는 그 쾌감인 게 참 신기했어.

난 오나홀이 주는 쾌감이 귀두자극, 삽입감, 압박감, 조임의 4가지 요소가 입체적으로 엮이면서 생긴다고 봐. 오~ 물론!! 형제의 머리가 원채 좋아서 놀라운 상상력이 만들어주는 판타스틱한 경험치는 별도(내가 형제 머리속을 들여다 볼 수도 없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