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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가공

안녕, 형제들?

어느덧 날씨가 슬슬 따듯해지기 시작했어. 이제는 슬슬 오나홀 워머를 쓰지 않아도 차갑지가 않아. 즐딸하길 바래.

오늘은 오나홀의 기초상식(이라고 말하기엔 너무 멀리 왔다)의 마지막 부분인 내부가공방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해.

이 글을 읽는 형제는 이미 훌륭한 변태야
그러니 창피해하지 말고 즐겨

1. 오나홀 내부가공방식

오나홀의 내부가공은 보통 돌기(사마귀), 주름, 무가공 정도라 할 수 있어. 버진루프 하드나 큐큐 토네이도(이름만 들어도 감이 오지?)처럼 나선형 가공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주름의 한 분류라고 할 수 있어.

남자에게 쾌락을 주기 위해서 설계된 오나홀의 특성상, 대부분의 오나홀은 주름과 돌기를 모두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 돌기와 주름이 많으면 보통 고추에 느껴지는 쾌감은 커진다고 봐도 좋아.


1) 주름가공


오나홀 내부 구멍에 주름으로 길을 내는 방식이야. 이 주름의 방향에 따라서 귀두와 고추에 느껴지는 느낌이 조금 달라. 하지만 대부분 무차원가공의 홈과 돌기에서 주는 쾌감의 크기가 워낙 커서 어지간한 프로딸잡이가 아니라면 느끼기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야.

하지만 오나홀의 주름에 윤활젤(로션)이 스며들어가서 고추를 좌악 빨아들이는 흡입감을 더 강하게 해준다는 것! 이 때문에 보통 조임이 강한 하드류 오나홀은 주름구조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야.


2) 돌기


전형적이게 돌기로 이루어진 오나홀이야. 이 돌기는 고추에 굉장히 큰 자극을 준다고 볼 수 있어. 요즘은 윤활젤(로션)이 너무 잘 나와서(국산만 아니면 됨. 국산 쓸 바에는 차라리 중국산을 써.) 딸딸이를 칠 때는 막상 돌기의 힘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 돌기가 주는 쾌감이 실제로 정말 엄청나.

돌기가 귀두를 긁고 지나가면서 쾌감을 엄청나게 증폭시켜줘.


3) 무가공

말 그대로 아무런 가공을 하지 않은 오나홀이야.

쾌감의 크기만을 따지자면 돌기나 주름에 명함도 못 내밀고 깨갱해야 하지만, 실제 ㅅㅅ의 감각과 유사하게 느껴지게 해준다는 것......

이게 뭔 소리야?
이라고 제조사는 주장 하는데, 내가 듣기엔 개소리.


여기까지가 오나홀의 큰 틀이라고 할 수 있어. 세부적으로 소프트, 스탠다드, 하드에 대한 이야기도 해야 하고, 느긋계, 폭발계 등 자위 취향에 대한 얘기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다음 페이지로 남겨놓을게.

이제 형제는 오나홀의 기본 분류, 내부구조, 내부가공에 대해 대략적으로 감을 잡았어. 그러니, 앞으로 형제가 오나홀을 살 때 실패하는 일은 급격히 줄어들 거야.

형제의 앞날에 즐딸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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